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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에서 알려드리는 공개/개발포털 시스템의 공지사항 입니다.
제목 | 병무청, 안심구역을 통한 데이터 개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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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보관리과 | ||
작성일 | 2020-07-28 | 조회수 |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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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10년 동안 축적한 장병 데이터 1000만건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병무청이 개방하는 데이터는 지난 10년 동안 축적한 장병 데이터 1000만여건이다. 데이터가 개방되면 의료, 연구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그동안 공공데이터 개방은 대부분 통계 위주의 단편 개방이어서 실용 데이터가 부족했다. 병무청 데이터는 20대 현역 군인에 대한 실질 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이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병무청이 양질의 데이터 대량 개방을 결정한 계기도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병무청은 데이터 대량 개방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시스템도 구축한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공공데이터 개방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활용할 만한 실질 데이터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